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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su, Yeosu, South Korea
Our memories from the International Youth festival.
YEOSU EXPO 2012♥ LETS LOVE YEOSU AND ENJOY

2012-07-31

여수 엑스포를 다녀와서(아쿠아리움)

YEOSU EXPO

대략 쉬고 먹으면서 여수에 도착하기까지 6시간이 걸리고..
6시간중에 절반을 자면서 오니 벌써 여수에 다달았다.

여수에 도착하고 티켓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이곳은 화장실이 있는 근처!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고 호텔과 선박이 보인다.  갔었던 때가 20일과 21일 이였는데,
7월 20일날은 역시 평일이여서 사람이 적었지만 금요일이라 적진 않았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알 수 있게된다~




★티켓의 모습★
적당하게 구겨지지 않을 정도로 간편하게!









 
가방이 있는 사람들은 소지품 검사를 하고 검색대를 통과하면
이렇게 횡단 보도와 함께 눈앞에 전시관들이 저 멀리 보인다.










 

저 앞에 태양열을 이용해서 핸드폰을 충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많고 햇볕에 강한 분들에게만 추천을 드린다...
스마트 폰의 단점인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서 내게도 유혹을 해왔지만..
햇빛을 받으면서 핸드폰에게 밥을 주기보단 안에서 시원하게 관람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AQUA PLANET 이 보입니다!
이렇게~
*안에서 촬영은 가능하지만, 움직이면서 촬영해 원할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과 해양 생물들을 위해 플래시는 키지 말 것을 유의 하자 *

그러면 이제 Marine Life 관이 나온다.



 


  



African penguin
먹이 ▶ 오징어, 어류, 조개류 등
분포지 ▶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
멸종위기등급 ▶IUCN Red List 멸종위기종
아프리칸펭귄들이 나온다. 펭귄은 주로 남극에 산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프리칸펭귄의 경우 수온 10~20도의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에 주로 분포한다고 합니다.
이 펭귄들이 살기에는 좁아보이는 공간이지만, 귀여운 모습들.. 
활기차 보이고 기운이 좋아보이는 펭귄


물이 뿌얘 서인지... 유리창이 뿌얘서 인지.. 돌고래들이 보입니다!
애교를 떨고 있어서 수면 위로 고개를 내미는중!



<>
바다 표범
마린라이프 주제관은 펭귄이나
돌고래 뿐만 아니라 바다표범등
다양한 생물들도 볼 수 있고

다음으로는 Aqua Forest 관이 나옵니다.










 

2012-05-26

여수엑스포 예약 전면 폐지

2012년 5월 28일 부터
엑스포 전시관예약제도를 전면 폐지합니다.


그냥 선착순으로 오셔서 원하시는 전시관에 대기하시다 순서대로 보실 수있습니다.


여수엑스포는 선진 예약문화 정착을 통해 관람대기 시간을 줄이고..관람객 편의를 위해 1인당 주최국 8개 전시관(한국관, 주제관, 기후환경관, 해양생물관,해양문명도시관,해양산업기술관, 해양로봇관, 그리고 아쿠아리움)중 2개관까지 예약전시제도를 도입해왔습니다.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신 분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30프로..
나머지 70프로는 당일 현장에 오셔서 선착순 스마트폰앱 또는 미디어키오스크로 예약을 하실 수 있도록 시행해왔습니다.


근데 ..많은 관람객들이, 아쿠아리움 등 8개 전시관에 예약이 조기 마감되어, 환불 등 민원을 주셨고,

8개전시관 외에도 정말 재밌고 교육적인 곳이 않은데, 104 나라가 참여하는 국제관 등 70여개가 넘는 전시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8개 전시관이 마치 인기관인 것처럼 오해되어, 많은 관람객이 불편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약전시관이 오히려 공평한 기회를 막는다고요..


그래서 국민들께서 자유스럽게 그냥 모든 전시관별로 당일 관람객 분들이 선택해서 선착순으로 대기하시다 보실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을 수용하여 전시관 예약제도를 폐지키로 하였습니다.

더보기 :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20527_0006409577

여수 엑스포 전시관 예약에 관해

사전예약이 완료되어도
70%는 현장에서 전시관 예약이 가능합니다



1. 아쿠아리움은 예약자(사전예약 30% +현장예약 70%)에 한해서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자유관람 시간없이 09:00 ~ 20:30까지 예약자만 입장가능
2. 주제관, 한국관, 로봇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생물관은 30일전부터 인터넷 예약(30%), 당일 입장후 스마트폰 예약(30%)과 예약전용기기 예약(40%)한 관람객만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3. 비예약자 자유관람 : 아쿠아리움을 제외한 7개 예약제 대상 전시관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선착순 입장합니다.
4. 상기 8개 예약제 대상 전시관 이외의 국제관 각국 전시관, 지자체관, 기업관 등 다른 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선착순 입장입니다.
5. 아쿠아리움은 박람회 종료(8월12일) 이후 박람회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을 우대해 드립니니다.
6. 새치기 없는 질서있는 입장이 모두에게 편리합니다.


* 여수엑스포 전시관 예약이
2012년 5월 27일 부터 전면 폐지 됩니다.
위글은 2012년 5월 27일 전까지만 해당 되는 정보였습니다.


여수엑스포 & 엑스포 야간권


*여수세계박람회 야간 입장권 도입

6월 1일(금)부터 한 달 동안 판매 … 18시 이후 입장 가능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여수세계박람회 야간 입장권이 판매된다.

야간입장권은 1만 6천원으로 6월 한 달간 운영되며, 매일 18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 없이 당일 매표소에서만 판매하며,
아쿠아리움을 제외한 회장 내 모든 시설(전시관, 야간공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입장권과는 달리 재입장은 할 수 없으며 당일만 사용가능하다.



야간입장권은 수도권 등 원거리 방문자들의 야간 시간대 관람수요 창출과 남해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다. 아울러 여수 주변 도시 거주 직장인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평일 야간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람회장 이용의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나홍채 입장권부장은 “야간 입장권 도입은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박람회를 즐기고자 하는 알뜰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이다”며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함께 즐기는 여수세계박람회 야간 관람은 관람객들에게 낭만적인 여름밤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오 BIG O 의 공연들


여수엑스포  BIG-O SHOW


여수엑스포에 가면 밤까지 있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에 있다.

Big-O는 오후 2시부터 70분간 해상쇼가 벌여지고
오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수상 공연과 멀티미디어쇼가 이어진다.

세계 최초로 분수에 레이저와 프로젝터를 투영한다는 기법을 사용한다니
또한 해상 무대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무대들
보기 힘듬 광경인 것은 틀림 없다.

 BIG-O 에서의 공연은 다음과 같다.
날자와 시간을 준수해 늦지 않고 자리를 맡을 준비를 하자!



[바다의 소녀]
바람이 태어난 지상의 낙원
이곳에서 태어난 사랑과 희망의 딸
그리고 어느날 찾아온 낯선 사람들
그들의 검은 유혹에 재앙은 시작되고...
위기, 오염된 바다, 죽음의 땅, 타락한 사람들
누가 그들을 구원할 것인가?
바다의 소녀(여수EXPO 2012 공식 창작 뮤지컬)
총 42회 공연. 5월13일부터 24일, 7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오션 오페라]
프랑스 거리 예술 극단 ‘일로토피’의 연출감독 브뤼노 쉬네블랑의 작품.
이 감독은 지난 2010년 고양 호수예술축제에서
 ‘물 위의 광인들’이라는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 경험이 있다.
 그는 평소 “호수는 도시를 비추는 거울인데,
그런 공간에서 공연을 하는 건
도시에서의 삶을 추억하는 귀중한 작업이다”라고 말해온 예술가다.
 오션‘오페라’는 45개국에서 공연한 작품으로 동심과 신화를 넘나든다.
6월20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오션블라스트피버]
미국 작품으로 라이브 음악과 함께 무브먼트 퍼포먼스를진행하는 공연이다.
타악기와 마칭밴드(행진하는 밴드), 춤이 한데 어우러진 쇼여서 볼거리가 많다.
 올해 미국 내셔널투어를 가졌고 국내에서의 첫 공연이다.
출연진 45명의 호흡이 일품이다.
6월4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발레 심청]
유니버셜 발레단에서 1700여 회 가까이 공연한 한국창작발레다.
유명 전래동화를 소재로 하면서도 요즘 감각에 맞게 현대적인 무대를 꾸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작품.
작년 미국 샌프라시스코에서 공연했을 때도
 일곱 번의 커튼콜과 기립박수를 받았다.
5월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DJ DANCE SHOW]
장소 : 빅오 해상무대
시간 : 매일 밤 22:00 ~ 22:40
매일 밤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DJ 댄스쇼!!
관람객과 함께하는 열정의 무대! DJ 댄스쇼!!


[꽃피는 바다(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공연)]
로드 퍼포먼스 13:30~14:00
경로 : 스카이타워 >>엑스포광장>>여니교>>주제관
&
해상 메인공연 14:00~15:00
장소 : 해상무대 및 BIG -O 공간 전역

소년 연안이 바다에서 온 소년
잃어버린 모습을 찾아 바다로 간다.
바다에 모여 환영하는 사람들

연안이와 바다친구들이 모습을 보인다.
바다꼿소녀
소년 연안이와의 만남
설레임
바다가 춤을 춘다. 꽃으로 피어난다.

그러나, 문명의 사람들
연안을 탐하고 바다를 취한다.
연안의 숨이 막히고, 바다의 호흡이 가빠진다.
광란의 파티
일렁이는 불꽃, 가빠지는 숨결
바다가 아프다.
바다가 눈물을 흘린다.
모두 숨을 죽인다.

바다꽃소녀를 살리기 위해 달려가는 연안이
사람들의 기원이 모여 바다를 부른다.
본래의 모습을 찾은 연안이 모든 생명을 깨우는 나각을 분다.
꽃피는 바다 꽃이 피어난다.
여수 앞바다에 한가득 꽃이 핀다.
축제 생명의 축제를 연다.
뒤 덮인 꽃 속에서 축제를 즐긴다.


  [The Big-O Show]
푸른 바다 위로 다도해가 펼쳐진 여수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하나,
어느날, 바닷가에서 놀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바다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신비한 목소리였다.
목소리를 따라 바다의 영혼들이 사는,
바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 하나,
바다의 영혼들은 하나에게
인간과 바다의 오랜 사랑과 아픔을 들려준다.
그 때 파괴의 힘이 나타나 암울한 미래의 바다를 보여준다.
오염되고 훼손된, 상처투성이의 바다...
슬퍼하는 하나에게 바다의 영혼은 또 다른 미래를 보여준다.
보존과 조화로 아름답게 살아 숨 쉬는 바다!
이 모든 미래는 바로 우리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이었다.
과연,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해야 할까?








2012-05-11

Started from now The Yeosu Expo 여수엑스포

Yeosu-Expo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세계 최대의 해양 축제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11일 저녁 7시 BIG-O무대에서 개막됐습니다.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세계 각국 정상 그리고 세계박람회기구(BIE)사무총장,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정치인.기업인 등 국내외 2700명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 1부(즐거운 바다)가 끝나고 2부(함께하는 바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개막 선언으로 개막식은 절정에 이르렀고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 를 주제로
바다와 인류의 아름다운 공존, 그리고 자연과 문명의 조화로운 상생에 관한 개막 공연을 펼쳤습니다. 3,4부에는 아이유의 엑스포 로고송에 맞춰 참가국의 국기행렬이 이어
졌고, 조수미와 합창단이 '꽃피는 바다'를 열창하며 2NE1, 빅뱅 과 뮤지컬단원들이 바다를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전세계 104개국을 비롯해 UN등 10개 국제기구가 참가한 여수박람회는
5.12일부터 8.12일까지 93일간에 걸쳐 열리게됩니다.

여수 박람회의 자랑거리


BIG-O
박람회장 앞바다 O형 구조물인 BIG-O(빅오)는 해상쇼가 펼쳐질 때 화려한 조명역할을 하고 무대는 자유롭게 물속에 가라앉고 떠오릅니다. 
세계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자연에 투과한 레이져 쇼와 해상 분수쇼가 함께만나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함으로

밤에 가장 즐길 수 있는 시설 입니다.


분수쇼 공연은 주간에는 박람회 프로그램에 맞춰 1시간마다 펼쳐질 예정이고 노천석에서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과 관람을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BIG-O는
오후 2시부터 70분간 해상쇼가 펼쳐지고
오후 7시 30분 부터 11시까지 수상공연과 멀티미디어 쇼가 이어집니다.





EXPO DIGITAL GALLERY

엑스포 기간중 하늘 위에 있는 거대한 세계최고 LED화면을 만날수 있습니다.
국제관 양쪽을 연결하였고 LED화면은 60인치 TV약 5800대가 한번에 설치된 크기입니다.
LED화면을 통해 연안의 다양한 해양 생물과 박람회의 주제가 드러나는 '사신기','심청전','신지께 연인어이야기' 와 한중일 어린이 회화전 입상 작품도 상영됩니다.

무엇보다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사진 이미지나 텍스트 메세지를 전송해 '꿈의 고래'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꿈의 고래는 스마트폰으로 여수 엑스포 APP을 다운로드한뒤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이미지들이 모여 꿈의 고래로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그런뒤 내 위치 찾기를 클릭하면 내 사진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까지 가능합니다.

<방법>
여수 엑스포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 사진 찰영 및 업로드 >>> 내 위치 찾기 >>> 위치확인

고래는 멸종위기까지 처했다가 사람들의 노력으로 종을 유지하게된 혹등고래로서 바다와 인간의 공생이라는 엑스포 주제를 상징합니다.

또한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내에 설치 되어있는 카메라가 관람객의 얼굴을 무작위로 찰영한뒤 이를 물방울 모양으로 천장의 LED영상에 띄웁니다.


주제관

바다위에 건립된 해양 명품 전시관입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상징 조형물인 대형 조개를 감상한뒤 주제관에 들어서면 파노라마 미디어월이 눈에 들어옵니다.

관람객들은 커다란 화면을 통해 해양기지의 모습과 연구 활동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류가 사랑하는 5대양 연안인 팔라우,골드코스트,산토리니 등의 풍경이 반구형 스크린으로 실감나게 연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제관에서는 메인쇼 '생명의 샘'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제관은 애니메이션과 공연으로 이뤄진 것이 핵심 포인트! 
1회 수용 관람객 수는 400명이며 관람시간은 30분쯤 소요됩니다.


한국관

거대한 태극문양을 본뜬 이곳은
전시관과 영상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수소전지 시트템을 건물에 적용한
세계 최초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전시관에서는 디오라마 영상으로 다도해의 풍광 등 셀제 모양으로 펼쳐지게했고

영상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높이 15M 지름 30M 돔 스크린으로 압도적인 영상을 제공합니다.

 '희망과 바다'를 주제로 한 한국관의 영상관에서 바닷속을 헤엄치는 기분과 하늘을 비행하는 착각을 느낄수 있습니다.


1회 수용 관람객 수는 500명이며 관람시간은 15분쯤 소요됩니다.

국제관

박람회장 정중앙에 위치해있고 안개속에 가린 다도해의 섬을 형상화 한것입니다.
총 105개의 국가가 전시관을 선보일 국제관에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대서양,인도양,태영양등 3개의 구역과 공동관으로 구분해 동선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스카이 타워

남해안의 시간여행(2분)상영 첨단 IT기술 활용과 55M의 원형 공간감이 잘표현되도록 사일로 내부 질감을 살리고 빛을 통해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 실사와 CG를 병행해 사용함으로 예술적 영상을 구현합니다.


또한 스마트 폰으로 작성한 풍등 메세지가 1호기 내부 영상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고 옥상전망대의 터치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풍등을 지인에게 전송하여 홍보 및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희망의 풍등날리기)


내부에는 해수담수화시설(2호기)가 있어 직접 담수화 과정을 보고 정수된 물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바다생태관, 바다동물관, 바다체험관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벨루가, 물범, 해룡 등 280여종의 33천여마리의 해양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푸드코트(한식,중식,일식,양식 등 각종식사류 판매), 스넥바(간단한 분식류 판매), 기념품 샵(해양생물 관련 기념품 판매)




 *관람시 주의사항 1.아쿠아리움 관람시간은 1시간임으로 관람시간을 준수하기.
2.아쿠아리움내 전시생물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금지됩니다.
3.관람동선을 벗어난 통제구역 출입은 금지됩니다.
   (무단출입시 대형수조 등 수족관에 빠질 우려가 있음)
4.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은 보호자와 동반 관람하기.
5.전시관 내에서는 타인의 관람에 방해되지 않도록 유의하기.
6.휴대전화를 무음 또는 진동으로 설정하기.
7.안전한 관람을 위해 진행요원의 안내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입체영상관 : 물고기와 상어관련 3D에니메이션 상영, 좌석 41석, 상영시간 5분
 (입체상영관은 엑스포 전시시설과 무관한 민간 영업시설로 성인 5,500원, 학생(고교생이하) 4,500원의 요금을 받습니다. *이용불가 : 심신허약자, 심장질환자, 목이나 척추등의 질환자, 간질환자 또는 임신중의 여성이나 112cm미만 어린이)


자세한 설명과 전시관들은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http://www.expo2012.kr/is/ps/pavil/pavilSubM.html
예약 가능
주제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생물관

2012-03-03

2002년에서부터 계속된 여수의 노력!!

2002년에 루마니아에서 여수Expo개최를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루마니아는 2010년 박람회 장소를 결정하는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이였습니다.

당시의 한국 여수의 경쟁상대는 중국 상하이와 러시아 모스크바가 강력한 경쟁상대! 루마니아와 두 나라간 공산주의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매우 가까운 사이였기때문에 교섭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은 대우조선, 대우 자동차 등 루마니아의 사업에 투자한 주요 투자국이었지만 다른 두 나라도 무시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인지 루마니아는 끝내 어느 나라를 지지햇는지 밝히지 않았답니다...

2010년 EXPO를 여수에 유치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열심히 노력햇습니다! 사실, 외국인들에게 코리아의 '서울'은 알지만 '여수'는 국제적으로 알려지지 않아서 우선 여수를 알려야 됫죠,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당시 김혁규 경남지사님이 루마니아를 방문해 역시 여수 홍보를위해 노력햇다고 합니다.

여수는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곳 뿐만 아니라 태평양을 건너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관문이기에 중요한 곳이라고 홍보를 했죠.
또한 박람회 성공은 정부와 개최지 시민들의 성원에 달려있는데 지금 이렇게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 모든것을 말해주고있죠!!

박관용 국회의장, 한국 루마니아 의원 친선협회소속 국회의원, 2010 여수 EXPO 유치 위원회 위원장인 정몽구 현대자동차회장,당시 외교부장관이셨던 최성홍 등 많은 분들이 루마니아를 방문햇고 엑스포 지지 교섭을 했죠,

특히 국수호 무용단이 여수 엑스포 홍보를 위해 루마니아를 방문해 특별 공연을 가졌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나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2010 박람회 장소는 중국 상하이가 결정되었죠....

그렇게 여수가 1차로 실패했죠 그 원인으로는 상하이는 이미 국제적으로 알려진 신흥 메가급 도시고 뉴욕의 거대한 빌딩들이 부럽지 않았죠 그에비해 여수는 아직 박람회장도 고급호텔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여수는 정말 달라졌죠
자연과 기술이 만나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건물들이 하나둘씩 세워져 성공적으로 박람회가 개최될 여수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유치 성공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도 대단하지만, 실패했지만 실패를 계단 삼게 해준 앞의 분들의 노력또한 대단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달 남지 않은 여수 EXPO 승승 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김효은 외교관의 서적' 외교관은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 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