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SU EXPO
대략 쉬고 먹으면서 여수에 도착하기까지 6시간이 걸리고..
6시간중에 절반을 자면서 오니 벌써 여수에 다달았다.
여수에 도착하고 티켓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이곳은 화장실이 있는 근처!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고 호텔과 선박이 보인다. 갔었던 때가 20일과 21일 이였는데,
7월 20일날은 역시 평일이여서 사람이 적었지만 금요일이라 적진 않았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알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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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의 모습★ 적당하게 구겨지지 않을 정도로 간편하게! |
저 앞에 태양열을 이용해서 핸드폰을 충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많고 햇볕에 강한 분들에게만 추천을 드린다...
스마트 폰의 단점인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서 내게도 유혹을 해왔지만..
햇빛을 받으면서 핸드폰에게 밥을 주기보단 안에서 시원하게 관람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안에서 촬영은 가능하지만, 움직이면서 촬영해 원할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과 해양 생물들을 위해 플래시는 키지 말 것을 유의 하자 *
그러면 이제 Marine Life 관이 나온다.
아프리칸펭귄들이 나온다. 펭귄은 주로 남극에 산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프리칸펭귄의 경우 수온 10~20도의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에 주로 분포한다고 합니다.
이 펭귄들이 살기에는 좁아보이는 공간이지만, 귀여운 모습들..
활기차 보이고 기운이 좋아보이는 펭귄